책소개
40개가 넘는 나라에서, 8세에서 95세에 이르는
낯선 사람들 수백 명과의 인터뷰 속에 담긴
가장 내밀한 사랑 이야기를 과학, 심리, 철학으로 분석하다
시인, 철학자 그리고 예술가들은 수세기에 걸쳐 로맨틱한 사랑에 대해 설명하고자 했다. 문학, 예술, 철학 등을 통해 말이다. 하지만 사랑은 아직까지 탐구하기에 가장 복잡하고 은밀한 영역들 중 하나로 남아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사랑과 관계를 공개하고 솔직해지는 데 두려움을 느낀다.
심리학을 전공한 영국 작가 로라 무차는 40개가 넘는 나라에서 8세부터 95세에 이르기까지 수백 명에 이르는 낯선 사람들과 인터뷰했다. 그들은 로라 무차에게 자신들의 내밀한 사랑 이야기와 감정 그리고 그 속에서 얻은 통찰을 공유했다. 로라 무차는 인터뷰이(Interviewee)들의 이야기 속에서 의미 있는 질문들을 찾아냈다. ‘사람의 성장 과정과 인간관계의 상관관계’, ‘첫 눈에 반하는 사랑의 실재 유무와 우리는 이를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우리는 파트너에게서 어떤 것을 찾아야 할까’, ‘일부일처제는 자연스러운 관계인가’, ‘사람들은 왜 바람을 필까’, ‘헤어져야 할 때는 어떻게 알까’와 같은 질문들이었다.
이런 중요한 의문에 대해 로라 무차는 심리학, 철학, 인류학, 생물학, 행동경제학, 통계학 등 수많은 분야를 넘나들며 다양한 참고 문헌과 자료들을 분석하여 이 책을 써내려갔다.